안주(3)
-
간단한 술안주! 번데기탕/곶감말이
Hello :) 연휴에는 역시 빠질 수 없는 알코올! 사실 저는 알코올 할 때에는 안주를 잘 안 먹어요ㅜ 과음할 때에 안주를 먹으면 꼭 화장실을 가게 되더라고요ㅜ (과음을 안 하면 되잖아!!!!) 안주가 꼭 필요한 남펴니를 위하여 항상 냉동만두, 번데기캔, 골뱅이캔, 라면, 과자를 구비해 놓지요! 밖에서 술을 마시더라도 2차는 집에서 합니다 저희는! 그리고 결혼을 하고 나니 제일 아까운 것이 술값이더라고요! 저는 결혼 전에도 지출의 70%가 술값이었어요. 결혼하고, 돈 관리라는 것을 하다 보니 술값이 그렇게나 아까울 수가 없더라고요!!!! 집에서 먹으면 더 편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데!!! 그래서 올 연휴에도 먹을 안주를 두 개 준비해봤어요! 골뱅이무침은 유난히 못해서 패쑤!!!!!!! 나중에 비빔면..
2020.04.29 -
떡국떡 기름떡볶이
지난 설날, 시댁에서 떡국떡을 많이 주셔서 떡만둣국을 먹고도 떡이 많이 남았다. 개인적으로 떡볶이를 완전많이엄청 좋아해서 주말에 종종 해먹는데, 이번에는 냉장고에 재료가 없어서 기름떡볶이를 만들기로 했다. ***레시피의 계량은 무조건 밥숟가락 기준:)*** [기름떡볶이] 떡국떡(400g) 진간장(0.5) 참기름(1.5) 식용유(3) 버터(0.5) 진간장(1.5) 설탕(1) 고춧가루(1.5) 다진마늘(0.5) 후추 통깨 1. 떡국떡을 흐르는 물에 씻고, 끓는 물에 데쳐준다. 2. 부드럽게 익으면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 3. 떡에 간장(0.5) 참기름(1.5)을 넣고 버무려준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버터를 넣고 녹인다. 5. 떡을 넣고 표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준다. 6. 불을 끈 다음,..
2020.03.31 -
꼬치어묵탕
이상하게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포장마차 어묵꼬치! 그래서 지난 겨울, 틈만 나면 어묵 사다가 꼬치에 꽂아 어묵탕을 해먹었더랬다. 어묵탕에 쏘주가 콸콸콸! *** 레시피의 계량은 무조건 밥숟가락 기준 :) *** 꼬치어묵탕 어묵2봉 우동1봉 꼬치 무우 대파 버섯 진간장(3) 맛술(2) 연두(3) 다진마늘(1) 1. 물에 재료들을 넣고 끓인다. 2. 어묵을 꼬치에 꽂아 준비한다. 3. 물이 끓으면 꼬치어묵을 넣고 더 끓인다. 난이도 : ★☆☆☆☆ 맛 : ★★★★★
2020.03.25